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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사진=미디어펜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LG화학이 분할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 설립 추진에 따라 배당안정성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발표했다.
LG화학은 분할 전과 동일한 배당 재원 기준 적용을 위해 연결재무제표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30% 이상을 지향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분할로 인한 불확실성 제거 및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보통주 1주당 최소 1만원 이상의 현금배당을 추진한다.
한편, LG화학은 오는 30일 0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전자투표 행사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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