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길드 동시에 던전 입장…보스에 입힌 대미지 따라 점수 획득
가수 노라조 참여한 '메M 좋아송' 음원 담긴 신규 홍보 영상 공개
국내 서비스 4주년 기념 다채로운 보상 지급 '베베프렌즈' 이벤트 실시
   
▲ 넥슨이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길드 콘텐츠 '샤레니안의 지하수로'를 업데이트했다./사진=넥슨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넥슨이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길드 콘텐츠 '샤레니안의 지하수로'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샤레니안의 지하수로'는 3개 길드가 동시에 던전에 입장해 일반 맵을 클리어한 후 모든 파티원들이 일제히 하나의 보스를 공격하는 콘텐츠로, 보스에게 입힌 대미지에 따라 개인과 파티별 점수가 반영된다.

이번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시즌이 오픈되며, 각 시즌에서는 참여·개인·길드 보상을 지급하고 개인랭킹 TOP10 유저에게는 특별한 칭호와 훈장이 담긴 샤레니안의 스페셜 보급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 국내 서비스 4주년을 맞아 가수 노라조가 참여한 신규 홍보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몰입도 높은 가사가 돋보이는 4주년 기념곡 '메M 좋아송'을 바탕으로 노라조의 개성 강한 퍼포먼스와 메이플스토리M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11월 11일까지 베베프렌즈 도라지·주니어 예티·말랑 핑크빈을 육성하는 4주년 기념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위바위보·코인을 잡아라 등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한 4주년 베베프렌즈 코인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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