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영희가 예비 신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한 배려. 승열아 너가 뒤에서 찍어도 너 머리가 더 커"라는 글과 함께 예비 신랑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예비 신랑과 다정하게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는 10살 연하 남자친구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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