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더 무비' 개봉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미스터트롯 : 더무비' 제작보고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TOP6가 참석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한 콘서트 영화다.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 사진='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임영웅은 이번 작품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는 "(영화 개봉이)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며 "스크린에 저희 얼굴이 나온다는 걸 보는 순간까지도 믿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콘서트 무대 위 모습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 대기실에서 모습까지 다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준비 전 예민해진 모습이 생생하게 들어가 있다. 있는 그대로의 TOP6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오는 22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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