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동휘가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디자이너 편집샵 D스탠스는 26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배우 이동휘와 함께 20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동휘는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남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동휘와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 만남을 가진 D스탠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트렌디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사진=D스탠스


그는 D스탠스만의 무드를 녹여낸 모던한 수트부터 깔끔한 데님 재킷을 비롯해 활용도 높은 트러커 재킷과 퀼팅 재킷 등 데이 웨어로 착용 가능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부담 없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랜선 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파리, 런던, 뉴욕을 배경으로 도시를 여유롭게 거니는 위트 있는 이동휘의 모습을 담았으며, 독보적인 그의 분위기가 화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동휘는 영화 '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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