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성일이 '허쉬'로 안방극장에 컴백,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JTBC 새 드라마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공감 오피스 드라마로,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 기자의 모습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애환과 고민을 다뤄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박성일은 매일한국 소속으로 최초로 43세의 나이에 정치부장을 단 장제권 역으로 분한다. 나국장(손병호)의 직속 라인으로 출세의 급류를 타면서 주변의 시기와 관심을 받지만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자신이 허수아비 정치부장이었다는 사실에 분개하는 인물. 그는 황정민과 임윤아와 찰떡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2'에 출연해 뻔뻔함과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열연, 존재감을 드러낸 박성일이 '허쉬'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허쉬'는 JTBC에서 올 하반기에 방송 예정으로 황정민, 임윤아, 경수진, 손병호 등이 출연한다.


   
▲ 사진=빅펀치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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