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희은.정인의 '세상의 모든 모녀를 위해'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오는 28일 10월의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다양한 비대면 무대가 마련된다.

이날 오후 8시 열리는 음악·강연 콘서트인 '집콘'에는 가수 양희은과 정인이 '세상의 모든 모녀를 위해'를 주제로 관객들을 찾아가는데, 공연은 카카오톡 샵(#)탭과 다음(Daum)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탄탄한 실력과 열정을 지닌 청년 예술인들의 길거리 공연 '청춘마이크'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0월 청춘마이크 비대면 공연에는 전국 10개 권역에서 선발된 412개 팀, 청년예술인 1436명이 참여하며, 공연 영상은 권역별 유튜브 계정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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