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경상·제주·경기 등 12개 지자체 대상
   
▲ 해양수산부 청사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수산공익직불제 시행을 앞두고,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전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장 설명회를 진행한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설명회는 27일 충청과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제주, 경상 등을 거쳐 마지막 순서인 강원도까지 총 2주간 9회에 걸쳐 열린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어업인에게 수산자원 보호, 친환경수산물 생산 등 일정한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준수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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