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23개 코스를 걸으며 진정한 '힐링과 치유'를 경험하는 '제주올레걷기축제'
   
▲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여했다./사진=한국필립모리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23일간 열리는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에 물품 지원 등의 후원을 통해 친구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6일 전했다.

'제주올레걷기축제'는 23일간 제주올레 23개 코스를 걸으며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이동형 축제다.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제주올레걷기축제'는 하루 평균 4000여명이 참가하는 제주의 대표 축제로,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계절인 가을마다 열리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300개의 유니폼과 축제 공식 기념품 마스크 3000개를 지원하고, 20코스 참가자 15명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매일 간식을 제공한다. 제주올레의 가치인 자연, 사람 그리고 지역사회의 공존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데 일조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제주올레와 진행한 '담배꽁초 줍기' 환경 캠페인에 이어 이번 제주올레걷기축제에 참여한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심적으로 지쳐 있는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위로 받고 힐링 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한국필립모리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기 위해 계속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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