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 딜라이트 야외 사진전시'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년간 개최한 '월성 사진촬영대회' 역대 수상작 201점을 선보이는 '월성 딜라이트: 야외 사진전시'를 오는 30일부터 연구소 유튜브에서 진행한다고, 문화재청이 26일 밝혔다.

이번 야외 사진전시는 '월성의 자연' '사랑, 그리고 동심' '월성, 추억을 담다' '역사의 흔적' '나도 고고학자'를 주제로 구성된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의 야외전시도 오는 11월 20일까지 개최된다. 

발굴현장 전시는 전시 소개, 월성 문화유산 관련 해설이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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