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8명 늘어 누적 2만 6043명이라고 밝혔다. 88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72명, 해외 유입이 1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19명)과 비교하면 31명 줄어들며 이틀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된 지난 12일 이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98명→91명→84명→110명→47명→73명→91명→76명→58명→89명→121명→155명→77명→61명→119명→88명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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