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2시 '예술지원의 위기 진단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제5회 코로나19 예술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가 지난 7월부터 문화예술기관 7곳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술포럼'의 다섯 번째 행사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문체부 페이스북과 문예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드러난 예술 현장의 위기 양상과 특징을 진단하고 기존 예술지원정책의 한계를 성찰, 예술지원의 방향성과 과제를 논의한다.

문예위 권용민 책임연구원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혜원 예술정책연구실장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한국작가회의 저작권위원회 김대현 위원장, 고스트LX 류정식 대표, 콜렉티브 뒹굴 성지수 대표, 문예위 전효관 사무처장, 문화민주주의실천연대 정윤희 공동운영위원장이 '예술지원 패러다임의 변화 방향과 전략 제안'을 주제로 토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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