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과 '미스트롯2' 100인이 만나 첫 티저 영상 촬영을 마쳤다. 

TV조선 '미스트롯2'는 지난 23일 첫 티저 영상 촬영을 마쳤다. '미스트롯2'는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에 이어 TV조선이 세 번째로 내놓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공개되는 티저 영상에는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을 대표해온, 충격적인 100인의 오프닝쇼에 대한 맛보기 힌트가 담겼다. 초대형 스케일의 혁신적인 오프닝과 오디션으로 선발된 파격적이고 유쾌한 예심 참가자들의 면면이 공개된다. 

특히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00여명의 ‘미스트롯2’ 예심 참가자들과 함께 첫 티저 영상에 등장,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호흡을 맞추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 사진=TV조선


첫 티저 영상과 참가자들의 프로필 촬영을 모두 마친 ‘미스트롯2’는 오는 11월 9일 첫 녹화를 단행한다. 

제작진은 “따라 할 수 없는 트롯 오디션의 원조, ‘미스트롯2’가 지난 23일 티저 촬영을 마무리 짓고, 오는 9일 첫 녹화에 나선다"면서 "첫 티저부터 오프닝까지 ‘미스트롯2’이라서 가능한 독보적인 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과 ‘미스트롯2’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연을 펼친, ‘미스트롯2’ 티저 영상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방송 직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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