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아현이 올해 초 세 번째 남편과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아현은 올해 초 재미교포 남편과 이혼했다.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 사진=엘엔컴퍼니


이아현은 지난 1997년 결혼 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6년 두 번째 남편과 재혼했으나 5년 만인 2011년 결별했다. 

지난 2018년에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세 번째 남편과 입양한 두 아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이아현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아현은 최근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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