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까지 서류 접수
   
▲ 한샘 본사 사옥 전경./사진한샘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한샘은 홈 인테리어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정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반기 사무직 정기 공개채용의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상품 ▲SCM ▲IT 등이다. 다음 달 2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온라인 인적성 검사와 실무진 면접, 경영진 최종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정한다. 12월 중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초 입사한다.

인테리어 전문가인 SC(Space Coordinator) 수시채용도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 영업직으로 한샘디자인파크 등 전국 한샘 직영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달 30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각 직무에 대한 자세한 지원 방법은 한샘 홈페이지의 채용안내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면접 등 추후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채용절차 소개 영상, 직무별 현직자들의 인터뷰 영상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홈 인테리어는 성장성이 큰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한샘과 함께할 미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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