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T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BT엔터테인먼트는 28일 환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건강한 관계로 성장해 나가겠다. 원조 아이돌 출신으로, 국내 최고 아티스트의 새로운 다짐과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든든한 동반자이자 가족이 되겠다"고 밝혔다.

환희는 "오랜 기간 넘치는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로운 열정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환희는 1999년 남성 R&B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10월 열 번째 정규 앨범 'Fly High'를 발매했다.


   
▲ 사진=B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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