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엑스타레이싱팀의 내년 시즌 선수 라인업이 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5일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참가팀 관계자에 따르면 엑스타레이싱팀은 2015 시즌 라인업을 김진표·이데 유지와 함께 정의철을 영입해 3카 체제로 꾸려진다.

   
▲ 5일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참가팀 관계자에 따르면 엑스타레이싱팀은 2015 시즌 라인업을 김진표·이데 유지와 함께 정의철을 영입해 3카 체제로 꾸려진다./레이스위크=정인성기자

이에 엑스타레이싱팀은 올 시즌과 같이 김진표 감독을 필두로 이데 유지와 정의철이 한팀이 되어 시즌 챔피언을 위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CJ 슈퍼레이스는 2015년 총 8라운드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총 3차례의 해외 라운드(중국 2회, 일본 1회)를 진행해 범아시아권 카레이싱 대회로 발돋움을 계속한다.

또한 올해 시범적으로 열려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한·중 통합전에 한·일 통합전까지 참여시켜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범아시아적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내년 8월(5라운드)에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