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서 취미생활과 호캉스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
   
▲ 신라스테이의 '방구석 취미' 패키지./사진=신라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신라스테이는 야외활동 보다는 실내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은 물론 취미 생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방구석 취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전했다.

'방구석 취미' 패키지는 평소 생활 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 보는 DIY 취미 생활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DIY 취미 키트'를 제공한다.  

'DIY 취미 키트'는 실내 인테리어 용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갈란드'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것으로 구성돼 있다. 

키트에는 '시나몬 갈란드'를 만들 수 있는 시나몬 스틱과 솔방울, 건조 레몬, 프리저브드 플라워 등이 포함돼 있고, 제작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된 동영상 강좌를 볼 수 있는 QR코드도 제공돼 초보자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다.

신라스테이의 엄선된 조식 메뉴를 담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투고 도시락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락은 뷔페식당 카페에서 도시락 용기를 받아 고객 취향에 맞게 음식을 담으면 된다. 또한 샐러드볼, 테이크아웃 음료컵도 제공해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1박), △하하포포네숲 DIY 취미 키트(1개), △조식 투고 도시락 (1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1개,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2시, 토요일 체크아웃 및 제주는 제외)혜택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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