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장어라고도 불리는 칠갑산 둥근마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2012년부터 칠갑산 청정산야초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비봉면과 장평면 2개소에 2.5㏊ 면적의 '둥근마 마을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아침엔 날 잊지 마! 칠갑산 둥근마'라는 브랜드로 생산해 내고 있다.
| |
 |
|
| ▲ 사진=청양군 |
산속의 장어 칠갑산 둥근마는 웰빙 붐을 타고 미용과 건강보조 식품으로 각광 받으며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칠갑산 둥근마는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며 우유나 요거트, 견과류와 함께 갈아서 먹으면 고소한 맛이 좋고 조림이나 튀김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일반 마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필수 3대 영양소 함유량이 높으며 특히 위벽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성분인 뮤신(Mucin)이 다량 함유돼 있어 최고의 자연건강식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칠갑산 둥근마는 1㎏ 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양군의 청정자연과 큰 일교차에 세심한 관리가 병행된다면 품질이 우수한 둥근마를 생산할 수 있다"며 "지역특화단지로 육성해 대표 특산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속의 장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속의 장어, 장어 아니었네" "산속의 장어, 정력에도 좋은가" "산속의 장어, 먹어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