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계열사 임원인사 단행
쌍용양회(대표 이윤호)는 쌍용자원개발 대표에 정길환 전 머티리얼 전무<사진>를, 쌍용정보통신 대표에 김승기 전무를 각각 승진시키는 등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9일 실시했다.
정길환 쌍용자원개발 신임대표는 서울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0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소재 분야의 전문가이며, 김승기 쌍용정보통신 대표는 1987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해 개발, 기술, 관리 분야를 두루 거친 정통 쌍용맨이다.
쌍용양회의 내년 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쌍용양회 ▲상무 이성주 송후락 이현준 후와노미네오 ▲상무보 원용교 황현철
◇쌍용레미콘 ▲전무 이용산 ▲상무보 이의진
◇쌍용기초소재 ▲사장 이병주 ▲상무보 윤종민
◇한국기초소재 ▲상무 김종대
◇쌍용자원개발 ▲상무보 정준덕
◇쌍용정보통신 ▲상무보 유태상
◇쌍용머티리얼 ▲전무 이강현 ▲상무보 문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