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손호준과 최지우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있다.

손호준은 추운 시골날씨에 대비해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세련된 카키색 컬러의 아우터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 삼시세끼 출연한 최지우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손호준 아우터는 넥 부분 인조양털 포인트로 개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또 손호준은 맨투맨, 후드 집업 등 캐주얼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방송 직후 최지우 스타일로 연관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퍼가 부착된 아우터와 퍼 트리밍 디테일의 세련된 방한부츠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추위 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롱한 길이의 아우터와 숏한 길이의 아우터에 모두 잘 어울리는 블랙컬러의 방한부츠를 착용하며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 모두를 챙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