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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사진=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정부가 17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이 위기에 직면했다"며 "최근 1주일 수도권에서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을 설명했다.
강원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함께 올리는 것이 예상됐으나, 정부는 수도권만 상향 조정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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