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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조감도./사진=두산건설 |
[미디어펜=이다빈 기자]두산건설은 이달 부산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원에서 더블몰세권으로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장림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전용면적 59㎡~99㎡ 총 1643가구 중 12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 시장에서 등장하는 ‘몰세권’이라는 용어는 단지 인근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아울렛 등 대규모 상업시설(MALL)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뜻한다.
단지 근처에서 '원스톱라이프'로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입지다.
또 대규모상업시설이 있는 곳은 풍부한 유동인구가 확보되며 주변 상권도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다. 상권이 커지면서 대규모쇼핑몰 주변에 상업시설을 비롯해 문화·여가시설도 함께 갖춰진다. 때문에 대형쇼핑몰 주변 아파트들이 랜드마크 아파트로 등극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단지 바로 북쪽에 롯데마트가 있으며 홈플러스, 세정아울렛, 롯데하이마트, 장림시장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장림1동 주민센터, 장림파출소, 사하경찰서, 장림동 우체국 등 행정기관들도 근거리에 있다.
단지 입주민들은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휴식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장림유수지를 정비해 조성한 수변생태공원인 장림생태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고 낙동강과 남해바다도 가깝다. 을숙도생태공원과 다대포해수욕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1호선 장림역과 동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을숙도대로를 통해 부산내부순환도로와 외부순환도로도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부산내부순환도로 ‘을숙도대교~장림고개간 지하차도’가 내년 말 개통(예정)되면 해운대 및 서면생활권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 일원에 마련된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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