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48)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10일 오후 8시29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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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뉴시스 |
이 대표는 다음과 합병하기 전 카카오에서 대표로 있을 때 '카카오그룹'을 통해 유포된 아동·청소년이용 음란물에 대해 사전에 전송을 막거나 삭제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를 받고 있다.
아동 음란물 유포와 관련해 그동안 음란물을 유포한 사람에 대한 처벌은 있었지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대표를 처벌하기 위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