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방한 아이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방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눈까지 내리는 요즘 같은 겨울엔 눈과 비에도 끄떡없는 방수 기능의 방한 부츠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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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듀 패딩, 쏘렐 티볼리II |
캐주얼브랜드 ‘앤듀’에서 추위에도 끄떡 없는 프리미엄 패딩 점퍼를 선보였다.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 앤듀의 프리미엄 패딩 점퍼는 마운틴 파카의 실용성을 모티브로 한 시티(city) 파카 다운 점퍼로 시크한 디자인에 엉덩이를 살짝 덥는 길이감이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피팅감이지만 뒤 허리 비조 디테일과 내부 조절 스트링으로 부해 보이지 않으면서 여유있게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모자 라인에는 라쿤 트리밍이 더해져 따뜻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보온성까지 갖추었으며 같이 소개되는 티볼리II의 퍼 트리밍 장식과도 멋스럽게 어우러진다.
‘소렐’의 베스트셀러 티볼리는 이번 시즌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발목 부분에 퍼 트리밍 장식이 더해졌고 방수성 역시 뛰어나 쾌적한 발의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방한화와 패딩 점퍼 더불어 체온유지에 탁월한 모자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도 좋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