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8일 "가수 브랜드평판 2020년 1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트와이스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트와이스, NCT, 블랙핑크, 아이유, 영탁, 임창정, (여자)아이들, 마마무, 이찬원, 백현, 나훈아, 오마이걸, 화사, 세븐틴, 아이즈원, 이승기, 강다니엘, 제시, 엑소, 여자친구, ITZY, 레드벨벳, 노을, 송민호, 에이핑크, 정동원, 적재, 태연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로 복귀하고, 임영웅 브랜드 2위, 트와이스 브랜드 3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다이너마이트 Dynamite'와 'Life Goes On'으로 소비자 관심과 소비를 만들고, 임영웅 브랜드는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트와이스는 새롭게 컴백하면서 'I CAN’T STOP ME' 로 인기를 끌고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10월 27일부터 2020년 11월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54,486,82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10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68,915,428개보다 8.54%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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