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오더로 사전 예약 가능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예약 구매할 경우 품목당 별3개 추가
   
▲ 스타벅스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 예약 판매를 한다./사진=스타벅스커피코리아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일부터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선보이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슈크림 트리 바움쿠헨’, ‘블랙 초콜릿 케이크’, ‘화이트 밀크 케이크’, ‘산타 벨벳 케이크’ 등 총5종이다. 한정수량으로 예약이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는 신선하고 당도 높은 설향 딸기가 듬뿍 올라간 진한 맛의 치즈 케이크다. 슈크림 트리 바움쿠헨은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바닐라빈을 넣은 달콤한 슈크림이 들어 있다.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오는 17일까지 스타벅스애플리케이션 내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수령은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예약 구매자는 무료음료 e-쿠폰 2장과 베어리스타 양초를 제공한다. 

12월 1일부터 7일 사이에 사이렌 오더를 통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예약 구매할 경우 품목당 별3개를 추가 증정한다.

스타벅스는 오는 2일부터 어른들을 위한 산타의 커피 선물을 콘셉트로 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시나몬 롤 돌체 라떼’는 마치 시나몬 롤을 음료로 담아낸 듯한 맛과 모양이다. ‘크리스마스 콜드 브루 콘 파나’는 크리스마스 시즌 첫 선보이는 아이스 전용 음료다.

이외에도 텀블러와 보스턴 백, 피규어 캘린더 등 일상 속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MD 48종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또 이달 31일까지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금 적립 행사를 벌인다. 올해 개점 21주년의 의미를 담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증정과 판매되는 스타벅스 플래너 1권당 21원, 폴더블 크로스백 1개당 21원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1잔당 21원, 크리스마스 원두 1개당 210원씩을 적립해서 최대 2억 1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21곳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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