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2일)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1일 "12월 2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배그 점검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가 진행되고 버그가 수정된다. 수정 내용은 1) 데스캠 진입 시 잘못된 관전 모드로 진입하는 현상 2) 데스캠에서 네임 태그가 출력되지 않는 현상 3) 클라이언트 언어를 중국어로 설정했을 경우, 다른 언어의 약관이 표시되는 현상 4) 오프라인 상태인 플레이어의 마지막 접속 시간이 잘못 표시되는 현상 등이다.


   
▲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점검 소식을 전했다. /사진=(주)펍지주식회사


배그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 등으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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