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이항묵 삼성소리샘복지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2일 행복상자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투자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사회공헌 일환으로 청각언어장애 아동들을 돌보는 삼성소리샘복지관에 '행복상자'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상자에는 마스크 앞부분이 투명 필름으로 제작돼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볼 수 있는 '립뷰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영양제, 간식 등을 담았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행복상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 계층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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