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 전하는 인터넷 소통공간 마련
[미디어펜=이동은 기자]대우건설은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와 함께 신개념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인 ‘마음대교’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대우건설은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와 함께 신개념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인 ‘마음대교’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대우건설

           
마음대교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 공감과 위로를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마음대교 웹페이지에 익명으로 사연을 남기고 댓글을 통해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비슷한 사연을 갖고 있는 나만의 사례를 공유하는 형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대홍이 마음대교 캠페인 웹페이지의 등대가 돼 사연에 대한 답글과 공감으로 참여자에게 위로와 희망의 빛을 전할 예정이다. 베스트 사연으로 선정된 60명에게는 대대홍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사연 맞춤 ‘마음상자’ 선물을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이 건설을 통해 섬과 육지를 잇고, 문화를 이어왔듯이 ‘마음대교’ 캠페인을 통해 지친 이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겠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공감과 위로를 통해 희망을 나누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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