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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는 라이프렌즈와 협업한 '카트라이더 팩'을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사진=롯데GRS 제공 |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지알에스(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넥슨 ‘카트라이더’ IP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라인프렌즈와 협업한다. 넥슨 대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캐릭터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벌인다.
롯데리아는 11일부터 베스트셀러 제품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치즈스틱, 포테이토, 음료 2잔으로 구성한 ‘카트라이더 팩’을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에서도 유저 가운데 추첨해 롯데리아 ‘카트라이더 팩’을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
롯데리아는 오는 18일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캐릭터 피규어와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치킨버거, 데리버거 등 각 세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피규어 세트’도 추가 운영한다.
지난 5월 나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2000만명 이상을 돌파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주 이용객이 10~30대인 공통점이 있어 협업하게 됐다”며 “팩 제품과 피규어 세트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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