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사업 브랜드 고급화 및 대형 수주사업서 주목할만한 성과 창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 윤영준 현대건설 신임사장./사진=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기존 정진행 부회장과 박동욱 사장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15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윤영준 사장이 주택사업 브랜드 고급화 및 주요 대형 수주사업에서의 주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했으며, 핵심 경쟁력 확보 및 조직문화 혁신 추진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윤 신임사장은 1957년생으로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환경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건설 현장소장을 거쳐 사업관리실장, 공사지원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다음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프로필

△1957년생(62세) △연세대 환경학 석사 △청주대 행정학 학사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현대건설 공사지원사업부장(전무) △현대건설 사업관리실장(상무) △현대건설 현장소장(광장동 힐스테이트, 분당선 왕십리-선릉 복선전철노반신설공사, 강남순환고속도로 外)(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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