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배용준이 약 3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배용준은 17일 박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생일 기념 게시글에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 |
 |
|
| ▲ 사진=박서준 SNS 캡처 |
배용준이 SNS에 모습을 드러낸 건 2017년 6월 이후 처음이다. 그는 2017년 말 아내 박수진과 함께 신생화 중환자실(니큐) 특혜를 받았단 의혹을 받았고, 이후 부부가 모두 SNS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다 최근 박수진이 먼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박수진은 꽃 사진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재해 동료 연예인들의 관심과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이후 일주일 간격을 두고 배용준이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