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오는 26일 생일에 맞춰 정규 2집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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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
새 앨범은 송가인의 전매특허인 '트로트 감성'이 짙게 녹아든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송가인은 약 13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준비에 열과 성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늘 응원해주는 어게인(AGAIN, 팬클럽명)에 대한 고마움을 가득 담았다.
한편, 송가인의 정규 2집 앨범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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