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이 오는 26일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 지점에서 ‘미드나잇 플로우’ 3번째 밤을 갖는다.

17일 업체 측에 따르면 ‘미드나잇 플로우’는 새로운 요가 문화를 소개하면서 요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센티넬만의 프로그램이다.

   
▲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미드나잇 플로우 3

정적이고 ‘여성들의 운동’이라는 요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써 매트 위를 벗어나 여러 사람들이 함께 호흡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운동으로 전환시키기 위함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미드나잇 플로우 3 – 네온 글로우 에디션’은 어두운 스튜디오 안에서 야광 바디 페인팅과 야광 팔찌, 빠른 템포의 요가 동작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 디제잉 퍼포먼스 등으로 신나게 운동할 수 있다.

이날 참가자를 대상으로 센티넬의 부트캠프 및 요가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식사권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버니니와 맥주, 핑거 푸드 등 간단한 케이터링도 즐길 수 있다. 참가 비용은 2만5000원. 참가 신청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로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