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크리스마스 키즈 쿠킹클래스’를 진행, 아이들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푸드빌의 대표 CSR(사회공헌)활동인 ‘CJ푸드빌 리틀드림 캠페인’(이하 리틀드림 캠페인)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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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 리틀드림 캠페인' 크리스마스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아이들이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덧바르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CJ푸드빌 제공 |
‘리틀드림 캠페인’은 CJ도너스캠프가 주관하고, 주요 계열사가 주축이 돼 진행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CJ푸드빌은 기부금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는 행사를 분기 별로 마련해 진행하며, 온라인과 자사 외식 매장을 통해 고객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키즈 쿠킹클래스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아동 13명을 초대해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진행했다.
산타망토와 모자를 착용한 아이들은 쿠키에 그림을 그리고, 케이크에 생크림 장식을 더하는 등의 베이킹 체험 시간을 가졌다.
평소 베이킹을 접할 기회가 없던 아이들은 비록 서툴지만 자신만의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며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쿠킹 클래스 체험을 마친 아이들은 CJ푸드월드 프레시안에서 파스타와 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저녁식사로 외식의 즐거움 또한 선사 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에게 베이킹 체험을 하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추억 자체를 선물하고자 한 것”이라며 “그 어떤 물질적인 선물보다도 특별하게 기억되는 선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