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KT를 상대로 5연승을 달렸다.
| |
 |
|
| ▲ /자료사진=뉴시스 |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테렌스 레더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전자랜드가 81-56 대승을 거뒀다.
포웰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해 전력누수가 상당했지만 레더가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 레더는 27점 16리바운드로 페인트 존을 장악했다. 함준후와 김지완도 14점, 12점을 지원했다.
13승13패로 다시 승률 5할에 복귀한 5위 전자랜드는 6위 KT(12승15패)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전자랜드는 KT전 연승도 5경기로 늘렸다.
이재도(16점) 외에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무거웠고 3쿼터 들어 KT는 급격히 무너졌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서울 삼성은 외국인 선수 리오 라이온스와 신인 김준일의 맹활약에 힘입어 83-73으로 승리했다.
삼성(10위·7승21패)은 6연패를 뒤고 하고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 시즌 두 번째 연승이다. LG(8위·10승17패)는 2연패다.
라이온스는 33점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준일도 20점(5어시스트)을 올리며 국가대표 김종규가 부상으로 빠진 LG의 골밑을 공략했다.
LG는 단조로운 공격과 근성 없는 수비로 위기를 자초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