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가 연말을 신곡으로 장식한다.
코요태는 24일 오후 6시 신곡 ‘이별 저 별’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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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YT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별 저 별'은 세련된 미디엄 팝 곡이다. 쓸쓸하고 감성적인 기타를 필두로 귓가에 은은히 맴도는 피아노 라인이 인상적이다. 김종민과 신지의 진정성 있는 표현력과 한층 성숙해진 보컬, 빽가의 절제된 랩이 어우러졌다.
특히, 이별한 연인을 별에 비유한 노랫말에 코요태 특유의 아련한 감성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별 저 별'은 코요태 20주년 앨범 ‘스릴러’, ‘새드나잇’에 참여했던 미친감성, KZ, 전다운, Noise_bo2가 의기투합한 곡이다. 여기에 AOB엔터테인먼트의 WITH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코요태의 신곡 ‘이별 저 별’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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