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피에스타 출신 체스카가 연인 릴보이와 크리스마스 무드를 즐겼다.  

체스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체스카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서 체스카와 릴보이는 트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체스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옷을 입고 춤 추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체스카는 우스꽝스러운 율동에 트월킹을 연상케 하는 동작까지 선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 사진=체스카 SNS 캡처


릴보이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9' 최종 우승자다. 피에스타 출신 체스카와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그는 전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만난) 날짜 세는 게 이제 무의미하다"며 체스카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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