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원래 와이프가 미역국이랑 불고기 해준다 했지만 아쉽게도 떨어져 있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뭔가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올해 연탄 기부가 많이 줄었다고 하니 우리라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혼자 보내는 생일이지만 마음은 따뜻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이슨은 자신과 홍현희의 이름으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500만원씩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 2주년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21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또 한 번 기부에 나서 훈훈함을 안겼다.

2018년 10월 21일 결혼한 제이쓴과 홍현희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현재 홍현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 사진=제이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