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삼단봉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다수 언론보도에 따르면 피해차량 운전자는 지난 17일 오후 6시 50분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방면 하산운터널에서 한 남성이 차량 앞을 가로막은 뒤 삼단봉으로 앞 유리창을 내리치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 삼단봉 사건/뉴스화면 캡처

실제로 영상을 살펴 보면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가 "내려. 이 XX놈아. 죽고싶냐.야 죽을래 이XXX야"라고 욕설을 하고 있다.

이에 겁먹은 피해차량 운전자가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하는 동안에도 욕설이 계속 이어졌다.

한차례 행패를 부린 제네시스 운전자는 차로 돌아갔다가 분이 덜 풀린 듯 다시 차에서 내려 삼단봉을 휘둘렀다. 이 때문에 피해차량 앞유리창이 깨졌다.

사건 직후 당시 상황을 녹화한 블랙박스 파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의 비난이 이어졌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가해 남성의 인적사항을 확보했으며 혐의가 인정되면 재물 손괴 등을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단봉 사건을 접한 네티즌은 "제네시스 삼단봉 사건, 무섭다" "제네시스 삼단봉 사건, 뭐지?" "제네시스 삼단봉 사건, 처벌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