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제5회 JT친애 왕왕콘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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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튜브스타 1위를 차지한 꼬동 드 툴레아 견종 쿠키와 견주의 모습/사진=JT친애저축은행 |
JT왕왕콘테스트는 JT친애저축은행이 2016년부터 매해 개최해 온 반려견 오디션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해당 콘테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행사 참가 신청부터 시상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총 27만여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며, 영상 총 조회 수는 약 19만 회에 달했다.
영상 조회수와 좋아요 수, 4명의 반려견 전문가 평가를 최종 합산한 결과, 인기 반려견은 △1위 꼬똥 드 툴레아 '옭쿠키' △2위 토이푸들 '김꽃님' △3위 코카스파니엘 '도비'가 선발됐다.
반려묘 사진 콘테스트인 '냥포토제닉'은 올해 처음 진행됐다. 총 136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됐으며, 게시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최종 3마리의 인기 반려묘가 선정됐다.
더불어 유기견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진행된 반려견 공익 캠페인 '독투게더챌린지' 역시 현재까지 약 2000여 명 이상의 반려견주가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의 손을 잡은 사진을 '#JT친애왕왕 #독투게더챌린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JT친애저축은행은 캠페인 참여 게시글 수에 따라 지난 23일 애견사료 1톤을 관련 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8일 선발된 반려견, 반려묘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시상식을 진행했다. '멍튜브스타' 수상자에게는 △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100만원을, '냥포토제닉' 수상자에게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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