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이 고덕국제신도시 일대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이 평택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달성하며 전타입 1순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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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투시도/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제공 |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376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3만2588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86.67대 1을 기록했다. 평택시의 역대 최고 경쟁률은 2017년도 3월에 공급된 고덕제일풍경채(84.09대 1)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고, 단지 내에 들어서는 고덕신도시내 최대규모의 상업시설 브리티시 고덕과 함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기대돼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다음달 8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서류접수 및 심사를 통해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정당계약이 이어진다.
한편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9층, 3개동, 총 66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8~93㎡의 중대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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