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99㎡ 타입 1순위 해당지역 11.34대 1, 최고 경쟁률 기록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중흥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선보인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가 최고 11.34대 1의 경쟁률로 전 가구 1순위 청약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 투시도/사진=중흥건설 제공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는 95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725명이 몰리며 평균 8.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 99㎡ 타입으로, 1순위 해당지역에서 11.34대 1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비규제지역인 구미확장단지에 조성되는 마지막 분양단지라는 기대감과 구미국가산단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직주근접 수요가 몰리며 우수한 청약결과가 나타났다”며 “중흥건설이 구미확장단지에 성공분양한 1532가구의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어 이번 분양으로 구미확장단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는 만큼 관심이 고조된 상태”라고 전했다.

‘구미확장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의 당첨자 발표는 1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18일부터 22일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301-1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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