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는 2015년형 페도라(Fedora) 유모차 신제품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체험단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에서 진행된다. 지원자 중 12명을 선발해 페도라 2015년 신제품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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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도라 신제품체험단/ 쁘레베베 제공 |
체험 모델은 페도라 S9 앨리스 및 2015년 형 페도라 S9 화이트, S7, S3 플러스 등이다.
유모차 신제품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유료 체험단도 모집한다. 내달 7일까지 쁘레베베샵,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베페몰에서 실시된다. 참여 시 유모차 본품과 이너시트, 풋커버, 컵홀더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체험 모델은 무료체험단과 같다.
페도라S9 앨리스(Fedora S9 Alice)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 평가를 받은 ‘S9 유모차’의 상위 모델이다.
페도라의 브랜드 이념인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을 바탕으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고 멜란지 원단과 하이브러쉬프레임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존 페도라 S9에 차양막, 벨트 형식 등 주요 디자인과 기능이 추가되고 톤다운된 유럽스타일 색상을 콘셉트로 스페이드 블랙, 다이아몬드 퍼플, 하트 그레이, 클로버 네이비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페도라의 대표 유모차들도 2015년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다. 페도라 S9 화이트는 바퀴 휠 및 버클 등이 변경되고 신색상 프로스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페도라 S7은 아이보기창 및 탈부착 가능한 장바구니로 엄마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절충형인 페도라 S3 플러스는 아이보기창을 확대하고 이너시트 변경 및 시트 고정으로 유모차에 탑승한 아이의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쁘레베베는 페도라 전속 모델로 개그맨 조윤호를 발탁하고 유모차 및 카시트 사용법을 알리며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