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계속되자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겨울철 건강 관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겨울철에도 가정에서 편하고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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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신제품 |
겨울철이면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생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개념 바디 드라이어 ‘오즈윈드(Ozwind)’를 판매한다.
오즈윈드(BR-VH2030)는 샤워 후 몸에 남아있는 물기와 세균을 빠른 시간 안에 말려줘 피부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바디 리프레셔(Body Refresher)이다.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99.99% 항균발판에 올라서면 발바닥부터 상체까지 140만개의 음이온 청정바람으로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세균에 오염되기 쉬운 수건보다 음이온이 포함된 바람을 통한 습기 제거로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샤워 후 청량감을 극대화해 수면에 도움을 준다.
웰빙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날로 증가하면서 가정에서도 손쉽게 쌀과 현미 등 곡물을 도정할 수 있는 ‘미설’ 가정용 도정기(FS-5000)를 입점했다.
유통과정을 거친 묵은 쌀은 재도정해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생쌀과 생현미 등의 영양손실을 줄여준다.
이외에도 ‘한일의료기’건식 족욕기와 ‘바디컴(Bodycom)’의 체지방 측정기 등 간단하고 편리한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
신종일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생활건강그룹 차장는 “겨울철 실외 활동이 줄면서 상대적으로 건강 관련 제품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상품 도입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에 앞서는 새로운 기능을 가진 신제품과 다른 판매점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