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가 CEO 및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직접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노(勞)랑 사(社)랑 함께하는 코바코 모닝카페’를 월 1회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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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프레스센터 16층 광고상담실에서 열린 '노랑 사랑 함께하는 코바코 모닝카페'에서 직원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양휘부 코바코 사장(왼쪽)과 위옥환 코바코 전무이사(오른쪽) |
이번 모닝카페는 노사간 소통 강화와 현장의견 수렴을 위해 CEO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여 직원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임직원이 함께 식사를 나누는 노사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8시부터 8시 50분까지 월 1회 열리게 된다. 이달에는 그 첫 번째로 16일 양휘부 코바코 사장과 위옥환 전무이사가 이달의 셰프(chef)로 나서 직원들에게 김밥과 샌드위치 등 아침 식사를 직접 제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