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메신저' 빼빼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구세군 나눔 모금활동에 동참한다.
롯데제과는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펼치는 연말 자선냄비 나눔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빼빼로 13만2000갑을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회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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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제과 제공 |
이번에 지원된 빼빼로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명동 등 서울, 경기지역 100여 군데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1갑씩 전달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 아래, 제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11월에는 사회복지공동기금회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빼빼로 30만갑을 기증했고, 경상북도 예천에 아동센터 ‘롯데 스위트홈 2호점’을 건립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