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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책대응' 영향으로 작년 채권 발행액 약 160조원 늘어
이원우 기자 | 2021-01-11 15:16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작년 국채와 특수채를 중심으로 채권 발행량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투자협회는 11일 '2020년 장외채권시장 동향' 자료를 발표하면서 작년 전체 채권 발행규모가 전년 대비 158조 9000억원(23.2%) 증가한 844조 7000억원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추가경정예산 확대에 따른 적자국채 발행 증가로 국채가 전년대비 72조 6000억원(43.8%) 증가한 238조 3000억원 발행됐으며, 금융채 역시 코로나19에 따른 정책자금 지원을 위한 특수은행채 발행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전년 대비 44조 2000억원(23.0%) 증가한 236조 1000억원 발행됐다.


회사채도 우량기업들의 예비적 자금조달 수요 확대로 전년 대비 6조 1000억원(6.7%) 증가한 97조 8000억원 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작년 말 현재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50조 1000억원으로 2019년 말(123조 9000억원) 대비 26조 2000억원(21.1%) 늘어났다. 외국인 채권 보유 잔고는 지난해 9월 10일 152조 4000억원을 나타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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