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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김진애 "당 최종후보 되면 후보 단일화"
박민규 기자 | 2021-01-12 17:53
12일 국회서 "이번 보선, 문재인 정부 성공 기약하는 중요한 선거"

[미디어펜=박민규 기자]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12일 후보단일화를 추진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각자 당의 최종 후보로 결정되면 후보 단일화를 하겠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한 후 합의문을 통해 "이번 보궐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기약하는 중요한 선거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한다"며 "우리 두 후보는 민주진보개혁세력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데 뜻을 함께하며, 각 당의 최종 후보가 될 경우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왼쪽),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오른쪽)./사진=김진애 의원실 제공

김 후보는 "선거인단, TV토론 배심원단, 일반시민 여론조사 등 2011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당시에 준한 단일화 방식을 추진하기 위해 당원참여와 국민참여 경선을 열어놓고 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범야권은 선거를 앞두고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범여권은 아직까지도 너무 정적"이라며 "범민주진보진영에 여러 후보들이 나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발전과제를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야권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실제로 위협적일 것이기에 민주 진보세력의 하나됨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지자 통합의 시너지가 일어나게 될 것이고 현재의 위기를 돌파하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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